감정 정리 좀 합시다. 쟁할 때야 열받아서 그런다쳐도 
쟁도 끝난 마당에 이러심 뒷목 잡고 쓰러져요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열불 내시나요. 
쟁이 끝난 이 시점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이 모두가 똑같다 이 말이죠. 
개밥의 정비와 2차 쟁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