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밥,가족길드에 있는 연산군입니다.

 

논리 정연하지 못한글일지 모르니 그냥 봐주시고 저희 식구들은 이제 그만하였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보다 윗 형님들 게시고 아래 동생들 있는데 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좀 죄송스럽네요

 

성군몸빵 제가 알투 초창기부터 (메테오스시절)부터 지금까지 알투를 해오지만

 

리더쉽 강하고 상황판단 빠르고 가족들 이만큼 잘 이끌어 가는 군주가 드물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말에 대한 비판들도 게시겠지만 제 맘이 그렇다는 겁니다

 

또한 다른글들을 올리시는 분들 또한 그분들에 관점에서 말하시는거 잘압니다

 

온라인 게임이라는게 하나의 또 다른 세상일수도 있지요

 

만약 이 사건과 관련되어 서운해서 저희 라인에서 글을 올리셨다면

 

조용히 쪽지 주세요 그 만큼 제가 다른거 못해도 술한잔 대접해 드릴께요

 

항상 의구심이 드는 내용이지만 우리 만에 이야기가 어쩜이리 적나라 하게 올라올까 하는것또한

 

신기하게 생각할 정도 입니다 . 식구들 믿고 겜해야지만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올라오니 이또한 서로간의

 

믿음이 없어서 그러는가 싶기도 하지만 저희 개밥,가족 라인분들은 그러지 않고 주워듣는 분들이 이러실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7강투 성군몸빵이 쓸거고요 집에 쌀이 없어서도 아니니 그런 추측들 하지 마시고 좀더 길원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생각한걸 길원들이 못따라 줘서 이런가 하구나 생각하지 말고 몸빵군주는 지금처럼 하던길

 

변치말고 쭉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6년 새해 다들 할일들 많으시고 계획들 많으신데 추운 날씨에 몸들 챙기시고 하세요.

 

그리고 이글 이후 우리 식구들은 우리만에 마인드로 그냥 아무말 없이 쭉 갔으면 합니다

 

 

P.S 저희 라인 올해 신년 모임함 해야지요? 소주 한잔들 생각들 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