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노예로 추석 연휴에도 불철주야 열일 하느라 몸이 천근만근, 마음도 천근만근이네요.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끄적이고 있는 글에 대해 '언던섭스' 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말하고 보니 알투 언데드 던젼 같군요 ㅎㅎ)

모두 다 알투 유저분들의 과분한 관심 덕분에 공중에 붕 뜬 기분을 느끼네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글의 내용 중 제가 잠시 접게되는 부분까지 왔는데요.
전체적인 스토리상 이제 약 1/3 정도 까지 온 것 같습니다.
수시로 제 글을 다시 읽어보면 너무 조잡한 글이기에, 조금 시간을 갖고 다듬고 있구요.
무엇보다 새로 장만한 컴퓨터가 화요일에 배송이 오는 관계로 그쯤부터 업로드가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남은 주말 원기회복 잘하시구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