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유저 입니다.

 

걍 주절주절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알투 게임 재미있죠.. 타격감 좋고.. 게임 단순해서 별로 컨트롤 신경쓸일도 없고.. 다 좋아요

 

근대 알투 오베때부터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게임 진입 장벽이 너무 크죠

 

머 게임 하는 사람들 스타일 따라 틀리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번에 이벤트 하면서 많은 분들이 울고 웃고 떠나고 새로 돌아오고..

 

개인적으로 9쌍만써보다가 8아폴 한번 들어봤네요.. 결국 하늘나라 보냈지만..

 

다시 9쌍으로 사냥하고 있습니다.

 

근대 비과금 유저들 입장에서 보면 이 사냥터도 가보고 싶고, 저 사냥터도 가보고싶고.. 머 그런데

 

9쌍들고는 솔직히 힘들자나요. ㅋㅋ

 

개인적으로 무기상자 캐시로 팔아서 능력되는 사람 9무기 들고.. 여유 되시는 분들 10도 띠워서 쓰고 11도 띠워서 쓰고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단한번의 이벤트로 강화 실패해서 떠난 기존 유저분들 그렇다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만약 무기상자 캐쉬로 판다면 14짜리 무기가 나오는 것도 꿈은 아닐듯 싶네요 ㅋ

 

그럼 웹젠두 돈 벌어서 좋고.. 기존 유저들은 10년 게임하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9 ~ 14무기 들고

 

게임하는 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웹젠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이벤트를 했는지 몰라도.. 아마도 제 생각엔 무기 상자가 캐시로 나와서

 

14짜리 무기를 드는 날이 곧 올것같다는.. 이렇게 되면 기존 유저 분들도 다 떠나시려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진입장벽은 좀 낮춰서 신규 복귀 유저 많이 유입되고 10년전 서버에 사람이 넘쳐나는 시절이 다시

 

오기를 개인적으로 희망합니다.

 

알투에 투자 많이 하신 과금 유저님들 이글 보면 화가 더 많이 나시겠지만..

 

좋은 무기 들어보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는 일반 유저가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주절주절 글 쓴거니까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9쌍으로 일단 랩업하로..

 

항상 즐겜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