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새벽 늦게만 접을 해서
잘 몰랐는데
오후나 저녁시간대에는 사람 많더라구요~

근데 전창을 보고 있자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거참
초보자가 무슨 벼슬인가? -_-;;

대부분 지금 저랩에 초보라고 하시는분들은
아마 접었다가 오랜만에 오신분들이 아닐까 싶은데
뭔 자꾸 초보 도움 좀 달라는지 ㅋ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달라니 ㅋ

아놔
저도 몇년만에 다시 와서
처음 시작할때 있었던건 케릭몸 덜렁 하나

인벤보고 이것저것 퀘하면서 기본 장비 맞추고
2주만엔가 베이 상담에서 러쉬하면서 장비 맞춰가고 있는데
자꾸 뭘 달래;;;
그래도 대꾸 해주시고 도움 주시는분들 계시는것 같던데 참 착하세요~

맘같아선 필드에서 그런 진상들 만나면
때리고 싶더라는 ㅋ (근데... 도대체 사냥터에서 찾을수가 있어야지... 마을에 서서 전창질만 하고 있으니)

또
중립 길원 모집글들을 자주 보게되는데요.

왠 랩 제한? 
장비 제한은 안하시나요?
물론 제가 쪼랩이라 발끈한것이겠지만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

오늘 오전에도 랩 제한으로 길원 모집한 길드원 하나
발던에서 오토 돌리는거 전창에 제보했더니 바로 그냥 짜르더만요;;;
3번 죽였는데 물약 떨구더라는 ㅠㅠ 축케 색히


암튼
참... 몇년동안 알투에 이런저런 룰들이 많이 생긴듯하네요.




결론은
그냥 요즘 심심하네요 ㅠ

어동 , 언던 , 발던 , 화탑 오토 죽이는것도 지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