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불법프로그램 사용자신고(오토)를 하면 저런 매크로 답변이 옵니다.


영자가 원활한 게임환경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체적으로 오토들을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게임 운영정책 어딜봐도 그러한 의무사항은 없습니다.(제가 찾지 못한건지는 잘몰겠네요.)


그런데 한번쯤 신고해본 분들은 아래 밑줄 치어진 부분때문에 왜 오토단속을 안하나...하고 짜증들 내셧을겁니다.


에리스 시절때 비니루작장을  6개월간의 꾸준한 신고로 문닫게 하면서 저 매크로 답변을 수도없이 받아봐온바로는


영자는 지속적으로 비공식 프로그램 이용자를 줄여나가는게 아니라


유저가 신고를 할시 <<<< 단속을통해 지속적(계속 신고해주면)으로 비공식 프로그램 이용자를 줄여나갑니다.


신고해도 안댄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현제 노바섭에서도 10여차례 신고를 해서 다 처리가 되었었음..최근 둥쇠가 복귀하긴햇으나^^;;)


영자는 유저의 신고를 접수후 해당지역 유저의 발견시간(신고내용에 있음) 앞뒤 얼마간의 시간을 로그파악 후 해당 케릭터가 있을시 블럭을 먹이지만 그 시간대에 일반유저가 오토를 날린후 사냥을 하고있으면 걍 땡칩니다.

꼭 블럭을 먹여야 겠다 싶을시 각기 다른시간대로 지속적인 신고의 귀차니즘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