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미소
2017-06-30 00:28
조회: 3,543
추천: 12
무자본제네릭 해보자 시즌#2-1무자본제네릭 해보자 시즌#2-1
사냥은 아이템 빨! 드디어 걱정됐던 크리에이터 육성시즌의 시작입니다. 우선 영상 하나 보고 시작해 봅니다! 저도 상인전직 하자마자 카레 사냥은 처음 해봤습니다. 원래 계획은 크리에이터 전직전 상인까지는 물약먹으며 평타로 키우고 크리에이터부터 카레사냥을 하려고 했는데요. 그냥 한번 카레로 데미지 얼마나오나 보자하고 해본게 원킬이 나고 카레쓰고도 엠이 꽉차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이런 원한/고통세팅을 알고 계신분도 계셨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왜 이걸 생각못하고 지금까지 제네릭 키우면서 크리 전직 전까진 공속세팅해서 페욘에서 평타로 키우고 전직하고 나서도 파란포션 먹어가며 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선공 몹이니까 당연히 몰아잡지 않고 한마리씩 잡으면 엠이 부족할거다. 그냥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애초에 안되는 건줄 알았던거죠.. 비선공 몹들은 캐릭을 때리기도 전에 원킬나서 맞을일도 없었습니다. 영상에선 고통갑을 입고 했지만, 맞을 일이 없으니 벗고 하셔도 무관합니다. 만약 지딜갑을 쓰신다면, 카레 한방에 소모sp가 12이고 자연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엠수급을 잘 고려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연히도, 저는 지금 쌓인 잡템을 모두 카트에 넣기 때문에 카트가 우선적으로 필요해서 상인 전직하자마자 푸쉬카트 스킬부터 찍고 난 후 바로 카레를 써먹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만약 전직하자마자 카레를 쓰지 않았던 분들은 미케닉 키우시는 상인분들도 이점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업속도가 페욘 각팟 수준입니다. 역시 고생해서 전승 전에 장비를 맞춰 놓은게 전혀 다른 육성법을 낳게 되었네요. 전승하자마자 프론앞마당에서 잡렙10만 딱 찍고 바로 전직하러 왔습니다. 이전 시즌1에서 다루지 않았던 스콜피온 밭에도 한번 가보려고 모로크에 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평타로 사냥할 생각이어서 덱스를 40까지 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카레는 카캐처럼 100% 명중 스킬입니다. 따라서 카레로만 사냥한다면 덱스가 필요없습니다. 초반부터 높은 데미지로 카레 사냥하실 분들은 굳이 덱스를 안찍으셔도 됩니다. 순식간에 딱 스타이너 밭가기전 21렙까지만 찍고 바로 정산하러 왔습니다 전갈의 꼬리가 이날 좀 싸게 구매되더라구요 ㅎㅎ 스탯은 저는 모르고 덱스를 찍었지만, 여러분은 힘이나 바탈 중 맘에 드시는 것을 먼저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제네릭되면 덱스가 필요하니까 덱스를 좀 찍으셔도 되긴 합니다. 스킬은 푸쉬카트부터 마스터 후 일반적인 순서처럼 아이템감정, 오버챠지, 디스카운트 순으로 마스터하시면 될것 같네요 To be continued- 다음편은 다시 계획을 짜봅시다!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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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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