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에 바이올로가 카트캐논만 줄창쓰고, 쏜즈가 처음 나오던 시절에 라그를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라그가 하고 싶어 복귀를 했네요. 

복귀하자마자 가지고 있던 무패삭 타노스가 데미지가 잘 안나오는것 같아서, 
현재 12A 선악셋 (뚜껑,신발,무기) + 60 마스터셋 + 호문 파이로(디이터) 로 하면, 
시계탑에서 60000k~80000k 정도 데미지로 원킬이 가능해서 현재 만족하게 사냥중에 있습니다. 

다만 시계탑에서 근 한달을 놀다보니 지루해서 다른 사냥터를 가보고 싶은데,,
혹시나 해서 구 발문 얼음방을 가봤더니....많이 힘드네요 ㅠㅠ 
데미지가 1/10 밖에 안들어가니...좌절 스럽구요. 

현재 선악셋 이후로의 장비 구성은 구발문?심층? 에서 나오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장비를 만드는 냉갑?화염? 이런걸로 만들어야 장비가 업글되면서 데미지가 100m~1000m 이렇게 올라가겠죠? 

계속해서 상게를 모니터 하고 있지만, 발문이나 심층은 바이올로 쏜즈로 원킬 하기가 매우 쉽지 않아 보이고...
임가 또는 카디날 같은 투클 쓰리클 해도 원킬내기 힘들다는거 봐서는, 저는 심층 사냥은
이미 포기 했습니다..ㅠㅠ (원클 하기도 힘든데, 투클 쓰리클 하기엔 너무 힘듭니다..ㅠㅠ) 

지금 선악셋도 제 기준으로는 좀 힘들게 맞췄는데, 
구발문이나 심층을 위해서는 제니 또는 현금술로 꽤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것 같은데요, 

250~260랩을 지금 셋팅해놓은 선악셋 또는 약간의 업그레이드(대략 10억 미만...)
 기준으로 졸업 또는 파밍할 사냥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도 저도 아니면..10~15 년전에...시계탑 2층/4층에서 로그로 장판(99) 찍던 훼인능력을 발휘하여, 미지의 시계탑에서 260까지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