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려고 툴팁만 보면서 정리했습니다


1. 워록 스킬 중 선행 스킬들

체라 3 → 토네이토 스톰
프미 3 → 레인 오브 크리스탈
소익 5 → 소울 발칸 스트라이크
시에나 3 →스트레이텀 트레머
헬인페 3 → 미스터리 일루전
크림즌 3 → 플로랄 플레어로드
커미트 5 → 아스트랄 스트라이크
테트라 5 → 클라이막스

복잡해보이지만 아마 필수 스킬일 클라이막스 선행으로 테트라 5 주면 어지간한 거 다 주게 됨. 추가적으로 프미 시에나 크림즌에 1포인트씩 더 주고 텔레 커미트 마스터하면 끝


2. 아크 메이지 스킬 내부 선행 스킬들

투핸드 스태프 마스터리 3 → 클라이막스, 소울 발칸 스트라이크
소울 발칸 스트라이크 3 → 미스터리 일루전
미스터리 일루전 3 → 데들리 프로젝션
데들리 프로젝션 3 → 아스트랄 스트라이크
토네이도 스톰 / 레인 오브 크리스탈 / 스트레이텀 트레머 / 플로랄 플레어로드 각 1 →
 스톰 캐논, 프로즌 슬래쉬, 록 다운, 크림즌 애로우

아마 마스터 할 것 같은 스킬들(아스트랄 스트라이크, 클라이막스, 소울 발칸 스트라이크)를 고려할 때,

투핸드 3 + 소울발칸 5 + 미스터리 3 + 데들리 3 + 아스트랄 10 + 클라이막스 5 = 29 포인트를 기본적으로 쓰고 범위기 1속성 마스터에 10포인트 + AP 회복기 최소 1포인트라 치면 2속 주는 데만 22포인트 소모

합치면 벌써 50 포인트 넘기 때문에 4속 전부 제대로 주긴 어렵고 세부 스펙 보고 택 1~2 정도 할 것 같음.

전체적으로 워록이랑 스킬 구성 비슷함 (4속 + 버프기 1개 + 염암무속 + 특수 메즈기)

공격기 모두 베렙과 SPL 증뎀 있음. 구성은 아직 모르지만 아마

(기본 계수 + SPL * 상수) * (베렙 / 200)
(기본 계수 * 베렙 / 200) + SPL * 상수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지


3. 기본 4속 범위기

토네이도 스톰(풍), 레인 오브 크리스탈(수), 스트레이텀 트레머(지), 플로랄 플레어로드(화)


4, 확장 4속 범위기

디스트럭티브 허리케인(풍), 크리스탈 임팩트(수), 바일런트 퀘이크(지), 올 블룸(화)

* 확장 범위기는 클라이막스 단계에 따라 효과 변경

범위는 기본 / 확장 공통으로 수속이 유독 넓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함
기본 범위기 계수가 굉장히 낮은 편인데 이게 틱당 딜이라면 납득 가능, 아니면 갖다 버리는 스킬
확장 범위기 계수는 8천 ~ 1.2만% 정도인데 크리스탈 임팩트가 유독 낮음(4천%). 이게 전체뎀이면 쿨이나 클라이막스 효과에 따라 평이 갈릴듯


5. AP 소모 공격기 : 아스트랄 스트라이크(무속 공격 + 도트딜, 150 소모)

툴팁에 명시된 것만 따지자면 특화 종족 상대로조차 AP 소모 대비 딜이 좋아보이진 않음. 범위조차 커미트에 밀림. 다만 일정 시간마다 주는 도트 딜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좋은 스킬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6. AP 회복기 : 4속 범위기(스톰 캐논, 프로즌 슬래쉬, 록 다운, 크림즌 애로우)

얘네도 계수 상당히 낮게 잡혀있는데 저게 전체뎀이면 거의 클라이막스 유지용 AP 회복기로만 쓸 것 같음


7. 그 외 속성 및 특수기

1) 데들리 프로젝션

황도 뚫는 걸로 보임, 그 외의 마법 무효화(실러캔스나 기간테스 혹은 매직 미러나 맥스 페인)에 해당할진 모르겠음
아마 거의 유일한 언데드 속성 스킬, 단일이고 기본 계수 3천%로 높진 않음

2) 미스터리 일루전

지면 설치기 암속 마법, 범위는 꽤 넓은데 계수 매우 낮게 책정. 1틱 당 데미지인지 전체 데미지인지 모르겠고 스가 같은 지속형이면 몇 틱 데미지인지 모르겠음

3) 소울 발칸 스트라이크

타게팅형 범위기(소익과 같은 부류), 범위 꽤 넓고 기본 계수 6300%에 염속이라 텔레빨 받는 건 좋은데 쿨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4) 투핸드 스태프 마스터리

꽁딜 주는 거야 좋지만 스킬 포인트 소모 대비 상승폭이 너무 짜서 스킬 포인트 뺀다면 1순위


5) 클라이막스 (AP 200 소모 버프기)

제일 중요해보이는데 대체 뭔 스킬인지 감도 안 잡힘. AP 200에 5분 지속이라 얘 하나 때문에 AP 회복기 굴려야할듯



요약 : 클라이막스가 뭔 효과인지 모르고 알 수도 없어서 신인 가수 얼굴만 구경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