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스킬 트리를 찍다가
디스펠 / 랜드 프로텍터 / 프레임 런처 등
세이지 스킬에서 딜레마가 생깁니다.

각 스킬의 4/5레벨에 따른 차이는

디스펠 : 성공확률 90% / 100%

랜드 프로텍터 : 9x9범위 지속시간 255초 / 11x11범위 지속시간 300초

프레임 런처 : 지속시간 20분 / 지속시간 30분 (성공확률 100%)
※스트라이킹 스킬에서 ATK5 차이
라이트닝 로더/프로스트 웨폰/사이즈믹 웨폰            과 달리 소서러 스킬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음
바레티르 웨이브 / 다이아몬드 더스트 / 어스 그레이브 에 각각 대응

그럼 이 중에서 뭐가 제일 안쓰이느냐를 따져봐야 할텐데

디스펠 : 이 스킬은 옐로우 젬스톤을 소비하며 공성시에는 실패 하였을경우 캐릭터가 입는 피해가 커질수도 있기 때문에 5를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냥에서도 같은 파티원에게 쓰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디스펠이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4로 낮춰 볼 수도 있습니다.

랜드 프로텍터는 지속시간도 그렇지만,
엔던이나 찰스턴 같은 곳에서 파티원이 많이 올라가면 9x9도 살짝 좁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따라서 이 스킬을 4로 낮출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프레임 런쳐는 150전까지 속성부여를 위해 많이 사용하죠. 그 이후로도 쓸 일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만...
4/5레벨의 차이는 스트라이킹의 ATK 증가에 관여하나 미비하고,
지속시간 10분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레드 블러드를 더 많이 소모하고, 손이 더 일하면 해결 되는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4로 낮춰봄직 하지만, 속성 부여가 많은 유저는 5를 찍는 편입니다.

결론은 디스펠이나 프레임 런처 둘 중에 하나를 1개 낮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