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섬은 '아직' 추천해 줄 수있는 빌드가 아니다.
같은 크리계열이면 더 좋은 캐릭이 많다. 아예 예전처럼 근명이었으면 춤이랑 섞어쓰는게 가능한데 일섬만 특화로 근치로 가버린다면 정말.. 힘(돈)이든다. 장악+구축 트리를 추천한다.

1. 녹아내리기는 1렙과 5렙은 아예 다른 스킬이다.
1렙 사용시에는 쿨타임이 너무 길지만 5렙으로 사용하며 갱신하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은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피방마패를 잘 안쓰게될정도.

2.일섬은 공격모션종료후 판정이 시작된다. 
위키드엣지를 쌍으로 착용할경우 공속잡기가 정말 말도 안되게 힘이드는데 진짜 끝장 볼 생각 아니면 공속때문이라도 어지간해선 11글레 풍마수리검을 최종무기로 생각해야할 정도이다.

3.원킬이 나고 안나고는 사냥의 쾌적함이 다르다.
드롭율 아이템을 빼고 올 딜셋으로 전향해서라도 원킬을 내는게 최우선이다. 사냥 효율 자체가 너무 달라서 '원킬'이 나는 순간 이캐릭터는 단순한 닌자가 아니라 신키로or시라누이가 된다. 정말 매력이 넘쳐흐르는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4.사실상 상단은 행3예기 시서클 외엔 답이없다.
선악의관은 일섬 옵션이 없기에 타노스랑 다를빠가 없고 타노스는 예기작을 하지 않는다면 레드클락lt가 사실상 최종모자이다.
레드클락+설화갑(듀플 전사) 설화망토(어보브 크리) 설화악세(치x2 드레인x2 중급르간셋c)+11제련미만 설화부츠 사용시.

이런 정신나간 크리티컬이 나오는데....
사실상 시서클or12부츠를 강요받는상황이다. 낙원단부츠를끼면 여기서 치명이 15가 더 올라가니 숨통은 트이지만 결국 구덩이나 시계탑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치명... 결국 행3예기 시서클을 건들 수 밖에 없다.
그게 아니라면 악세에서 그레이울프 치치작을 사용하거나 펫에서 치명을 끌어와야하는데 그러면 드레인계열이 빠지거나 부실하게 되므로 소모품사용을 강제받는데 이렇게 강제받을꺼면 연마제가 싸게 먹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든다.

즉.
행3예기 시서클이 아니면 치명잡기가 매우 어렵다. 뒷판옵션에서 크리티컬 있는걸 고려해봐야하는 수준이다.

12제련 행3 예5시서클 착용시.
공속2 크리 33이 올라가서 필요한 스텟이 모두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걸 볼 수 있다.

세팅의 여유로움+자유로움을 위해선 가야한다 시서클...



다음 밸패때 4차 신규  스킬로 공속버프나 치명버프를 걸수있는 무언가가 추가되지 않는이상... 판정이 수정 되지않는이상 찍먹이 아니라 담먹하실려면... 각오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 다클로 버프걸어서 커버하면 안되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