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야 말로 케릭 하나 제대로 키워보자 다짐했건만.......

귀신같이 찾아오는 다케릭 증후군.......

길크만 해도 어화둥둥 감지덕지라 하였건만 어찌 다른 직업에 눈이 간단 말이냐.....

악귀야 물럿거라.....

최소한 길크 200은 찍어보고 딴거 하자.........

내가 지금 딴 직업에 눈 돌릴 때란 말인가.......





물론 많은 분들께서 다케릭은 필수라고 하십니다만,

전 그렇게 컨트롤이 좋지도 못하고 시간도 별로 없어서 말이죠

길크 하나만이라도 200은 찍어보고 장비 교체하면서 딴 직업 한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아마 레인저가 될거 같네요

속성 때문에

그래도 어떻게든 일단 길크부터 200은 찍어보고 딴거 만들 생각입니다

레인저 외에도 아도라 비숍도 해보고 싶긴해요

어찌됐든 이 악귀같은 다케릭 증후군의 유혹을 떨쳐내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