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를 따라가더니, 이젠 모바일 RPG의 길까지...

유저 입장에서 하라는 대로 컨텐츠 돌려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인챈트/극작 비용 정리

  • 힘성갑 (힘3 체2 → 힘3 체3)45억 제니

  • 힘성갑 (체2 체2 → 체3 체3)100억 제니

  • 체악세 (체5 무등 → 체5 체3)105억 제니

➡️ 총합: 250억 제니


누군가는 말하더군요.

"상당히 완화된 건 맞잖아요?"
"33극작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 아닌가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완화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까?
강요된 '극작' 컨텐츠로 할 것도 아닌데 돈만 쓰게 만드는 구조일 뿐입니다.


극작 갑옷까지 풀렸으니,
다음은 차원 갑옷 극작이겠죠?

차원 신발처럼 인챈트 한 번에 현금 1억 들게 만드는 그 구조...
지금 그 밑밥 깔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이건 유저를 위한 콘텐츠가 아닙니다.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과금을 유도하는 구조에 불과합니다.


⚠️ 그라비티, 각성하십시오. ⚠️

유저는 한계가 있습니다.
게임이 아직 안 망한 건, 일부 자생 유저들이 간신히 지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접근성 없는 게임은, 기존 유저가 떠나는 순간 무너집니다.
정신 차리세요. 정말 그날이 머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