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탱이 입니다.

 

예전에 만들어 보고 실험해본 각팟들.

 

만든 후 항상, 그리고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가끔 닥핀 정도는 보이기는 하네요.

 

어쨌든 작게나마라도 계속 활용되기를 바라면서 한번 더 정리글을 올려봅니다.

 

코스들을 한대 모아봅니다.

 

[혹, 각팟이 뭔가요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다크프리스트/마그마링에서 하는 본진두고 파티 사냥하는것을 100렙 넘어서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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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8 [닥핀]

 

 

[위치정보]

 

 

 

[공략 및 체크사항]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가장 주의할점 하나만 던져드린다면 [수속성 갑옷]을 입어라 입니다.(나가의 워터볼 주의)

그거 하나면 몹 잡는데 있어서는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단, [코르누스]가 성속성이라는 점만 체크하십시요.

다른건 몰라도 잡템과 작은 수입면에서는 지금까지 밟고 올라오는 사냥터들 중 에서는 최고입니다.

경험치 면에서도 적어도 마그마링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풀파 수준시 완전 월등]

 

 

잘나가는 닥핀의 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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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20

[명칭1 : 코르누스팟]

[명칭2 : 텐드필드]

[명칭3 : 베스팟]

 

 

[위치정보]

위와 마찬가지로 가시는 길은 고양이부터 시작입니다.

빨간표시를 따라가세요.

 

 

 

[공략 및 체크사항]

[닥핀]보다는 조금 더 하드한 지역으로서 코르누스와 나가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특히 나가가 많으므로 [수속성갑옷]을 필히 준비하던가 [워터볼]의 나름대로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잡몹으로는 루시올라 베스파가 있는데 나름 경험치를 많이 주는 몹 입니다.

 

이 사냥터의 특이점은 이 필드에서는 [텐드릴리온]이라는 [보스형]몬스터가 출몰한다는 점.

풀파라는 조건에서 1숍/1첸/8격수 외에 텐드숍1/텐드격1 이라는 [텐드릴리온]전문 헌터를 둘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에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흩어져서 각자 사냥하는 일반 격수들의 제보로 텐드를 찾아내면 텐드 전문 헌터들은 그 지역으로 출동하여 텐드를 잡습니다. 텐드숍은 계속 수색하면서 간혹 지나가는 같은 파티 유저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도 겸 합니다. 텐드격은 평상시에는 일반몹을 잡다가 텐드 발견시엔 무조건 텐드쪽으로 가면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약간의 엄중한 룰이 있어야하며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육성게시판에 적어놓은 텐드포지션과 룰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텐드를 잡고 안잡고의 경험치의 부가차이는 엄청납니다. 10명이서 텐드1마리를 잡아서 나눠먹는 경험치가 역경일 경우에는 5~6마리/전부 먹을경우 17마리정도의 경험치 양입니다. 참고로 [텐드릴리온] 죽어도 계속 필드내에 2마리씩 존재합니다.

 

혹, 위설명처럼 텐드 격을 두지 못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코르누스가 많기 때문에 경험치 면에서는 닥핀보다는 좀 더 앞섭니다.

난이도 차이는 텐드를 빼고선 비슷비슷합니다.

 

잡템이 닥핀보다는 아주 조금 떨어지나 기본적으로 [마력의뿔]이 유용하기 때문에 돈벌이 또한 나쁘지 않은 지역입니다.

 

 

텐드릴리온과의 격투 스샷.

이때 한창하던 그때 잡았던 텐드의 수는 약 180마리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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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3 [브골팟](브라디움골렘)

 

[위치정보]

출발점은 마찬가지로 고양이.

도착지가 주둔지에서 오른쪽 겨울맵이란 것의 차이입니다.

아래쪽에 더 손쉽게 도착하는 방법입니다.

 

 

 

[공략 및 체크사항]

 

짜증나는 점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브라디움 골렘]의 강력한 방어력.

또 하나는 [센티페데]의 [콰그마이어]입니다.

 

주몹인 [브골]의 파워자체는 쌔지 않지만 물리공격을 받는 방어력 자체가 무척이나 단단하기에 방어력 무시 무기/ 방어력 무시 스킬/마법 공격의 해법이 있습니다. 약간 어려움을 격을 클래스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활성화만 된다하면 그전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워록/쉐체 계열은 날아다닐 수 있는 지역이겠습니다.

처음 오시는 레인저 분들이 당황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활의 데미지는 골렘류에겐 1/3로 줄어버립니다.

 

필드내엔 강한 몹은 없지만 센티페데가 조금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콰그에 대한건 개인멘탈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여러모로 짜증날 수도 있는 필드지만 적응되고 풀파가 되면 경험치는 각팟중에서도 엄청 날 수 있다라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돈벌이는 그다지 좋은게 없겠습니다. 잡템 자체는 많이 주지만 큰 득템이라고는[따따초 카드]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미지 업로드 한계로 브골 잘나갈때를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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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냥터 후보지역이 있긴합니다만,

 

1.스카라바던전1층[카미달터널]

2.비프로스트탑 앞마당[에클라쥬 앞마당]

 

1번의 문제점은 몹이 조금만 몰려도 앵간한 캐릭들은 금방 다이. 그리고 사실상 비슷한 렙때인 브골의 경험치가 스카의 경험치보다 2000정도 더 많습니다.

 

2번의 경우는 본진설정의 문제와 현제 렉이 있는 점입니다. 본진을 모라마을쪽으로 가는 입구쪽에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격수들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렉이 간간히 발생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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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름 판타쪽도 각팟이 생기는 것 같고 이후엔 시계탑이 있으니 각팟의 연결고리가 잘 이어진다면 각팟 코스의 완성이 될 수도 있어보이네요.

 

위의 사냥터들에 대한 더 정확한 기록은 [육성 노하우]게시판에 각 사냥터에 대한 더 세심하게 남겨본 글들이 있습니다.

 

혹,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그 글들을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곰탱이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