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허 참;;
아직도 이런 분 계시네요 요즘 이런분 한번도 못 봤었는데 허;;
컴터 한대로 무봉카디,연주 돌리면서 AP채운다고 파티 창을 미쳐 확인 못한 잘못이겠죠? ㅋ;;

제 스타일이 사냥 안된다고 또 사냥 느리다고 쫓아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냥 왠만하면 다들 좋게좋게 게임하자 라는 마인드인데
대놓고 사냥 안 하시는건 좀 아니지요;;
다들 사냥이 지겨워도 4차 달겠다고 열심히들 하시는데
혼자 경험치만 낼름낼름 드시는건 좀 아니지요

처음엔 이분이 사냥을 하시다가 졸고 계신건가 생각했습니다만
강퇴하고 조금 있다가 저분한테 몹 붙으니까
그 때는 죽지도 않고 열심히 싸우시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잘 싸우시더라구요;; 딜이 아주 차고 넘치싶디다 허;;

이제는,
인벤도 다 죽어서 사사게 까지 보시는 분들이 잘 없으시겠지만
저런 분들은 박제 좀 되셔야겠다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또 박제가 되어야 글 보신 분들이 저런 분들을 피하시겠죠

그로구님

우리 게임을 하던 현생을 살던 이런 식으로는 하지 맙시다
어릴 땐 님 같은 분들 보면 분노가 올라왔는데
오늘 님을 보니까 불쌍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인생 똑바로 삽시다

좋은 내용의 글이 아니라서 이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