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초4때였나... 어무니가 추석때 피시방 보내준 첫 기억이 나네요. 옆에 있는 스타하는 형 화면에 수정같은게 다닥다닥 붙어있던게 인상적이어서 저거요!! 하고 셋팅해주는대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제 말을 잘못알아 먹은건지 저그로 셋팅이 되있어서 당황스러움에 울엇드랬죠.


저같은 분들이 한둘이 아니시겠죠??

참 세상에 이런 게임이 또있나 싶어서 그냥,
하고싶네요.ㅎㅎ

여하튼 이런 다수의 유저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또 상기시켜주는 스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