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9수정탑-12게이트-14가스-15가스를 갑니다

 

시간 증폭은 꾸준하게 넥서스에 걸어 최대한 빨리 미네랄 프로브 20기, 가스 6기를 맞춰준다는 마음가짐을 가집니다.

 

게이트가 완성되면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가 주고, 차관업을 하되 차관업엔 시증을 걸지 않습니다.

 

파수기 1기를 생산하고, 가스를 모으면서, 제련소와 황혼 의회를 거의 동시에 건설합니다.

 

이후 파수기 1기를 더 생산하고 모선핵이 나올 때쯤, 평범한 저그라면 저글링 대여섯기로 찔러볼 것입니다.

 

이 때, 파수기와 모선핵을 넥서스쪽으로 후퇴한 뒤, 본진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저그는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어라? 황혼의회? 게이트는 본진에 하나? 다크인가? 점멸자인가?'

 

그러면 저글링이 본진 거의 안 돕니다. 황급히 빠져서 맵에 흩뿌려주는 저그가 태반일 겁니다.

 

그럼 다시 입구를 확보해주고, 광전사 발업과 공1업을 돌려준 뒤, 게이트 4개를 추가적으로 올립니다.

 

이미 확보한 차원관문 하나는 꾸준히 광전사를 뽑아줍니다.

 

게이트 4개가 완성될 즘 탐사정 하나를 돌려 저그 본진 근처에 적절하게 몰래수정탑을 박은 뒤,

 

입구를 파일런 3 개로 막고 파수기2 광전사 7 모선핵 1로 들어가면서

 

몰래 수정탑에서 꾸준하게 광전사를 생산하고(미네랄이 부족하면 파수기를 뽑아줍니다)

 

적절한 컨트롤을 이용해 저글링 위주일 저그 병력을 공1업 광전사로 녹여줍니다.

 

스타1에서부터 내려오던, 공1업 하드코어 질럿러쉬의 후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때 러쉬타이밍은 대략 10분 경으로서, 아직 저그의 물량이 터져나오지 않을 때이기 때문에,

 

저그의 허를 찔러볼 수 있습니다.

 

패뮤탈일경우 카운터 먹습니다.

 

가시촉수고 나발이고 다 씹어먹는 개떼광전사를 볼 수 있으니 호쾌한 질럿러쉬를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재미삼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