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RTS류는 전혀 안하다가
스타2 그제부터 즐기고 있는 실버리그 유저입니다 ^^...

처음 멀티에서 연습게임 50판을 모두 쓰고
배치경기해서 실버리그로 오게되었는데
승률은 50%가 약간 안되는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보통 빌드를 가는게 
(아직도 한글화된 유닛,건물들이 익숙치가 않네요 ^^;; 12년의 관록인지..)
프롭 8기에서 한대 더 예약생산을 누르고, 80원가량 모이면 한대로 파일런 지은 후
그 프로브로 정찰을 가거든요,
그럼 본진에선 

1) 12기즈음에 관문 올리고, 관문 짓는동안 프로브 18채운 뒤 파일런에 , 
  모인 돈으로 질럿 (13~14 일꾼 타이밍정도에 가스를 올려요)
  그리고 질럿 생산 중에 빠르게 그... 추적자 건물을 짓구요, 
  일꾼은 계속 늘려가면서 , 관문 한두개 더 늘리고, 차원관문 연구

 정찰 갔던 일꾼은 적당히 돌다가 빠져서, 적 입구 부근에 들키지 않을곳에 파일런을 짓고
 근처에 젤나가 타워가 있다면 그쪽에 세워놔요 

 모아둔 질럿추적자로 입구 한번 건드려주고, 차원관문 완성이 되면 질럿 추적자 계속 뽑아내서 
 밀어보는데.....
 이 빌드로 갔을때 대부분 양상이, 제가 유닛을 모아서 치면, 
 어느새 적도 제 본진 주변에 모아두었더라구요, 아니면 드랍을 오던지요
 그렇게 엘리전을 갈때가 많습니다 @_@;;

2) 아니면 어떤 글을 보고 읽은것처럼 
   패스트 광자포로 가보려고 파일런->포지 올려서
   위 빌드처럼 초반 정찰 간 일꾼으로 입구를 2광자포 정도로 막고
   본진에선 추적자 질럿




제가 궁금한건...
초반 이후에 프로토스가 신경써서 계속 올려줘야할 테크라던지 그런게 있ㄴ는가 해서요 ^^;

RTS초보라 그런지, 어느 순간을 넘어가면 "뭘해야 되는거지" 하면서 돈이 자꾸 쌓이네요...!

프로토스 고수분들의 조언을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