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털림은 선임이 까먹을때까지 이어갈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전 일주일간 밤낮안가리고 털리는 애들도 봤고
저도 하루동안 털려봤는데

레파토리는

실수>선임에게 걸림>털림
인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당신의 행동하나하나가 털림에 대상이 됩니다.

시선처리

선임눈을 볼 경우

너시발 내가 만만하냐?눈 안깔아? 로 털리게 될것이고

땅을 볼경우
너시발 선임이 이야기 하는데 어디보냐? 로 털리고

정면보고 있으면

이새끼 한눈파네? 로 털립니다.

그래서 혼날때는 선임의 인중 또는 미간을 보고 있는게 좋습니다.

대답

목소리의 크기가 아닙니다.
머라고 대답하냐입니다.

선임이 너지금 뭐하냐??(분위기가 안좋을경우)
라고 물어 볼 경우 절때 말하면 안될것
1.사실대로 하고있던일 대답(EX티비보고있습니다)
2.아무것도 아닙니다(선임은 이미 다알고있습니다)
3.죄송합니다!(뭐가 죄송한데 시전함)

그럼 뭘대답해야하지?싶을겁니다.

근데 너지금 뭐하냐?나온순간 안털릴길은 없습니다.
걍 털려야 됩니다.

다만 덜털릴방법은..

선임기분이 좋은것 말곤 없네요.

맘먹으면 먼지하나때문에도 털려서

그냥 누가 날혼내려고한다
그잘못이 작은것이다.
이실직고 및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안하겠습니다 란말도 쓰면 안됨.
비슷한실수하면 3배이상더털리니.

ㅎ2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