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관계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는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

당장 편하게 접속하고, 클릭 몇번으로 어제, 저번주, 작년에 친하게 

빈말로라도 걱정해주고, 인사하며 오랜기간 알고 지내던 우리의 광장이 사라지는것

그것이 아픈게 아닌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