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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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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테라...2011년 첨 오픈했을 때 테라 한 번 해보겠다고 똥컴 노트북으로 바득바득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참 수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대학교 입학, 군대, 대학교 졸업, 인턴, 시험합격, 입사, 승진 그리고 곧 결혼까지 테라와 함께 살아오면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젠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제 인생의 1/3을 함께한 테라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개발자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드립니다. |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