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자마자 한것은 아니었지만

군대 전역하고 입문하게 됐던 게임 테라

튜토리얼 진행후 처음으로 페가수스타고 오랜 이동끝에

멀리서 보는 벨리카의 모습에 친구들모두 감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나네요

실친들과 함께 시작해서

던전들도 모두 친구들끼리 공략해갔었는데

서로 직업이 전부 딜러뿐이라서 던전 공략이 힘들어지자

점점 창기사도 키우고 정령사도 키우고 던전 클리어 하는맛이 좋았어요

판타지 하면 떠오를만큼 저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그래픽의 게임을 할수있었다는 것을

계속 기억하고 간직할게요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