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로 테라의 발을 딛어 창술사로 시작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왔지만 이제 그 테라를 보내줄때가 되었네요

방패로 막고 창으로 지르고 휘두르고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겨준 테라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