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피츠엣지
2024-05-06 22:13
조회: 770
추천: 5
플스4 테라 이틀 플레이 후기.안녕하세요. 잡설은 길게 썼다 지웠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할 만 합니다. 테라가 그리워서 플스 고민하시는 분들중에. 플스5 가격은. '다른 게임은 안하고 테라만 할 건데?' 이거때문에 고민이신분 계실 거 같아서 글 쓰는 거에요. 저는 지인에게 6만원에 업어 왔는데 대만족입니다. ( 지인은 플스5 구매 했거든요) 플스4 중고 가격이 8~ 12만원 선에서 형성 되어 있는데 고민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딩속도는 처음 접속 할 때만 좀 걸리고. 그 다음부터는 pc버전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 수준입니다. 파티사냥은 아직 모르겠네요. ( 저는 어차피 솔플로만 할 생각이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조작감. 이거는 확실히 키마가 훨씬 편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반대로 패드 하나로 다 해결되니.. 쇼파에 구져져 누워서 하는게 편하네여. ( 스킬 슬럿을 최대한 본인에게 맞게 세팅 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키마로 할 때도 본인손에 맞게 배치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이건 하면 할 수록 편해집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실만한게.. 플스플러스? 이런 거 가입 안해도 인터넷만 되면 ( 랜선 또는 와이파이 ) 게임 자체는 무료 입니다. 그냥 플스만 있으면 플스 계정 만들고 바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플스테라 고민 하시는 분중에 플스5 가격은 부담 스러우신 분들은 플스4 중고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여명의정원 바다 비린내가 못참겠는분 3년만에 보니 되게 반갑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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