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23 12:27
조회: 1,469
추천: 4
창과 권술의 사이의 벨런스요즘 창기손맛에 맛들려서 기존본캐는 쩌리신세로 놔두고 창기만 파고있는 창기사 꿈나무 입니다. 겜 하다보니 창기사와 권술의 격차 사이의 갭이 상당히 느껴지고 역시 구캐라서 그런지 신캐에 비해 불편한 점도 많더군요. 아직 창알못이지만 개인적으로 하면서 느기고 생각이든 문제점을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홈 건의 게시판에도 작성해봤는데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따봉을 눌러서 불구홀 귀뜸에라도 들어가는데 도움을... http://tera.nexon.com/community/proposal/View.aspx?n4PageNo=1&n4ArticleSN=18031
-본문-
딜링을 제외한 모든 측면에서 창기사와 권술사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pve시 탱커로서의 벨런스를 위한 서술이지 비난을 하려하는 것은 아니다. 검투는 메인 탱으로써의 자질을 거론하기엔 기본적인 캐릭터 베이스가 너무 안쓰럽기에 거론하지 않겠다. 우선 컨셉적인 부분에서는 창기사는 파티원을 지원해 주며 방어와 반격을 지향하는 탱커이며, 권술사는 창기와 같은 간잡이 컨셉이 아닌 보스와 맞다이를 하면서 딜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공격형 탱카이다. 물론 게임 케릭터의 설정 및 컨셉은 실제 인겜내의 현실과 괴리가 있으니 컨셉만 믿으면 안된다. 1) 몹몰이 - 권술사의 경우는 '난폭한 돌진'이라는 희대의 사기적 스킬을 통해 안정적인 몹몰이가 가능하다. 특히 '난돌'의 경우는 시전시간동안 전방 히트박스에 부딛치는 모든 몹들을 모을 수 있으며+@로 강제 경직 까지 넣으며 방향전환 및 원하는 지점으로의 리드 까지 아주 발군인 몹몰이 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면강타와 3타 공격시에도 자신의 주위 반경에 있는 몹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
반면 창기사는 몹인식후 자리를 잡고 도발이나 작살을 통해 조금씩 끌어모아야 하기에 몹몰이에 훨씬 능동적인 권술사 보단 상대적으로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연작 쿨이라도 줄이던가.) 2) 생존기 - 권술사는 긴급회복기(진정) 외에도 '거힘'이라는 생존+탱킹+딜 이라는 멀티 유틸까지 보유한대다 순간돌진의 무적판정마저 창기의 뒤 물러서기를 압도하며. 순간돌진의 난사로 인한 제약이 창기에 비하면 그 페널티가 매우 적다(스테미너ㅅㅂ) 창기의 경우는 회생, 철갑 그리고 파티원 생존기이자 창기 본인에게는 자살기인 수호(자살)의 맹새가 있다. 철갑에 의해 순간적인 위험의 대처에는 권술사에 비해 창기가 유리하다 볼 수 있지만. 권술역시 죽음을 한번 무효화 해주는 씹 사기적인 패시브가 있기에 지속적인 안정성은 권술에 비하면 떨어진다 볼 수 있다. 3) 공격방어 - 테라의 탱커는 몬스터의 공격을 맨몸으로 맞아가며 버티는게 아닌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로 상쇄하며 딜링을 넣어 지속적인 어그로를 유지하여야 한다. 특히 이러한 방어는 상황에 캐릭터에 따라 얼마나 공격에서 방어전환이 유리한가에 따라 차이가 벌이진다. 사실 이런한 방어의 경우 모든 점이 창기사 보다 권술사가 우위에 있으며, 특히나 거인의 힘을 통한 권술사의 공방완전 일체는 창기사를 완전히 쩌리로 만들게 된다. 4) 어글관리 - 창기의 경우는 반찌와 함께 패턴의 빈틈 사이사이에 얼마나 공격을 넣느냐가 어글유지의 핵심이라면, 권술사는 그냥 패면 된다. 어글획득 유틸은 전선,도발,작살 등을 보유한 창기가 권술을 앞서있다(그냥 권술은 저런걸 쓸 일이 없다.) 예전과 달리 어글 획득 및 유지에 대한 시스템이 패치로 매우 쉬워졌기에 사실 상 둘 탱커의 차이는 없다보면 되겠다. 5) 파티기여 - 탱커로서의 파티기여도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는 1.얼마나 파티원에 유익한 유틸기를 가지고 있는가? 2.탱커 클래스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가? 3.얼마나 빠른 인던 클리어가 가능하가를 들 수 있다.
1.의 경우 앞서 거론한 대로 유틸기적 측면은 창기사가 권술사에 비해 많은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이러한 유틸기의 유무에 따라 파티의 인던 진행이 부드럽게 진행된다. ex) 퀴르갈 1넴 다운기 전선유지 등 2.의 경우 창기사는 방어에 중점, 권술사은 개인의 폭팔적인 딜량에 치중되어 있기에 객관적인 평가가 모호하나 3.의 지표로 본다면 창기사 보다는 권술사가 클리어타임에 압도적인 기여도를 보인다. 차후 창기사의 '전투의지' 스킬이 파티형 버프로 개선된 후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예상은 할 수 없으나. 권술사와 같이 빠른 인던 클리에는 확연히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이 권술과 창기의 탱커로서의 밸런스에 대한 비교 분석이었다. 블루홀에서 지속적인 창기사와 권술사 간의 벨런싱을 예고하였고, 그에 따라 창기사에 대한 방패 강화 스킬 추가와 추후의 전투의지 개선이 거론 되었으나 아직까지 두 탱커의 격차를 벌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특히나 전투의지의 경우 개선된다 하더라도 공속상승 효과와 데미지 상승이라는 효과가 항상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기 어려운 변수가 존재하며, 실제 사용 타이밍(분노상태인가? 파티원의 주력기 쿨이 준비되어있는가? 파티원이 생존해 있는가 등), 쿨, 유지시간 등 고려해야할 점이 존재하기에 이를 통해 창기사와 권술사의 '탱커로서의 자질적 차이를 줄이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두탱커의 차이를 완화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창기사의 컨셉을 확고화 시키는 것이 필요로 할 것이고 여기에 기존 스킬들의 수정과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한 격차의 완화를 모색해야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