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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1:19
조회: 786
추천: 2
크리스탈은 매너입니다.회사 출근할때 츄리닝에 쓰레빠 끌고 출근하는 사람 없잖아요? 세수도 안하고 머리 떡져서 출근하는 사람 없잖아요? 몇몇 힐러분(?)들의 얘기는 내가 정장에 넥타이 매든, 츄리닝에 쓰레빠 신든 '내 할 일'만 잘하면 되지 니가 무슨 참견이냐라는 논리에요. 근데 사회적인 시선에서는 그사람의 일 처리 능력은 둘째치고 '기본이 안된 사람' 으로 판단합니다. 사실 크리스탈, 녹마흐든 도의든 안죽으면 깨질일도 없고, 효율은 더 좋잖아요? 딜러들도 마찬가지고. 싸구녀 하급 크리를 끼고 있는건 죽어서 비싼 크리 깨질것을 염두에 두고 착용한 것이죠. 그만큼 자기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는 말이고, 좀 죽어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심리, 즉 뭍어가겠다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이 딜러라면 물약을 빨 상황에서 머뭇거리다가 (혹은 아끼다가) 죽기 일쑤고, 딜할때도 죽어도 싸구려 크리 깨지는데 뭐 어때 하면서 공격도 제대로 못피하고 쳐맞쳐맞 하면서 헬팟을 유발합니다. 힐러도 마찬가지 입니다. 힐러는 모든 최악의 상황을 가장하고 항상 대비 및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그 어떤 직업보다 죽으면 안되는 클래스에요. 근데 하급 크리를 착용했다는 건 '딜러들이 어느정도 평타만 쳐줘도 엠딸일이 없으니까 뭐... 근데 혹 내가 죽을일은 없지만 만약에 죽어도 손해는 안볼테야 흥!' ...... 진짜 초숙련 극딜러들 만나면 뒤에서 모닥불 깔고 춤춰도 딜러들이 알아서 다 때려 잡습니다. (반농담) 헬팟만나면 물약빨고 보호줌서 찢고 미친듯이 스킬쿨 돌려야 간신히 구제가 가능하고, 보통 공팟이라고 호흡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이 자주 닥칩니다. 만약에 죽어도 나는 손해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말고, 내 할 일 다하면서 팟원 다 죽어도 난 끝까지 살아 있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을 하신다면 크리스탈 논란은 나올일이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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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