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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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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접고 나서 3주 지낫습니다깨끗이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게임과도 이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정을 팔아 버렷습니다. 저랑 같이 하는 것 이라고 테라를 생각하고 게임을 즐기던 여자친구도 당연히 따라서 팔아버렷구요 그래서 여가시간에 롤이나 해볼까하고 시도해봣는데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 미친트롤새끼 여기서 트롤이란 롤에서 헬메이커라는 뜻임돠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여러 많은 유저들이 저희 어머니의 안부를 물어봐주더군요....ㅜㅜ 흙 역시 게임은 테라가 갑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인들에게 양도받앗던 아이디로 접속을 햇습니다 복귀선물인지 어제하루만해서 저희 커플에게 갑각 다섯개를... 가지고 잇던 돈을 포함하여 한 30억 넘게 생기니 다시 테라가... 무지무지 하고싶어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합니까 흙흙 |
증조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