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게임과도 이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정을 팔아 버렷습니다.
저랑 같이 하는 것 이라고 테라를 생각하고 게임을 즐기던 여자친구도 당연히 따라서 팔아버렷구요 


그래서 여가시간에 롤이나 해볼까하고
시도해봣는데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 미친트롤새끼
여기서 트롤이란 롤에서 헬메이커라는 뜻임돠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여러 많은 유저들이 저희 어머니의 안부를
물어봐주더군요....ㅜㅜ 흙

역시 게임은 테라가 갑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인들에게 양도받앗던
아이디로 접속을 햇습니다

복귀선물인지 어제하루만해서 
저희 커플에게 갑각 다섯개를...
가지고 잇던 돈을 포함하여
한 30억 넘게 생기니 다시 테라가...
무지무지 하고싶어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합니까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