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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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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맹지에서 생긴 일인던도 질리고해서 연맹지 전투시간 조금
남았길래 갔더랩니다 알레만시아 3거리에 갔지만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는데 방심한사이 적군 광전궁수 2명이 저에게 달려들었고 꽥 ~-~ 주둔지서 다시 정비하고 열심히 달려가던 찰나 그 2인조도 중간만치 와있어서 갑자기 조우 부랴부랴 한 명 2다 시키고 후방서 모아를 날렸지만 흰뎀... 아하하 꽥 ~-~ 다시 정비하고 사냥터로 워프한 다음 부적활성화 시키고 가려고 롱 터스크 잡는데 그들이 여기까지 헉... 어떻게든 물약먹고 한 명 킬을 시도해봤지만 실력미달로 꽥 ~ ㅋ 그래도 재밌다고 다시 주둔지서 정비후 사냥터로 워프했습니다 분명 이근처에 또 있을거란 생각에 경비병의 범위에서 어슬렁 거렸는데 그 2인조가 주변에서 궁수 한명을 막 쓰러트리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지켜만 보던 제 뒤에 누군가 막 워프해왔고 정황도 모른채 앞으로 가시더군요 아니나다를까 그 검투사도 2인조에게 물렸습니다 아 저분도 곧 죽겠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어라... 적 궁수가 쓰러집니다 헐... 그제서야 저도 정신을 차리고 합류하러 갔지만 나머지 광전마저 쓰러트리신... 으아... 멋지다 살펴보기하니 풀템에 전장보상 왕관악세까지... 저도 2:1 싸움에서 물러섬없이 멋지게 싸울 실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