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0-16 11:37
조회: 2,815
추천: 3
광전사의 나쁜인식은테라 광전사를 오래전부터 하신분들이야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사실 광전사라는 캐릭이 50만렙~58중반까지 꽤 짱짱맨 캐릭이였습니다.. 수련장이 생기고 무사 3종크리 문장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인던에서 광전사만큼 딜을 뽑을수 있는 캐릭은 법사를 제외하고 가장 최고라 할수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딜사이클도 단조롭고 무막까지 있어서 너도나도 키우는 국민부케였죠.. 그래서 소위 저씨라 불리는 저씨 비율도 아주 높았고..물론 저도 저씨중에 한명임ㅋ 아카샤 시절엔 뭐 압도적인 메인딜 클래스였구요.. 그러다 보니 그시절 엄청난수의 광전사가 있었고 광전이 너무 많아서 파티하기가 힘들정도였죠.. 그렇게 많다보니 당시 사레기라 불리던 사제 배척(아마 사제클래스가 광전사에게 가장 맺힌게 많을듯) 탱무시하는 선타(이땐 창기의 적대치가 지금만큼 좋지가 못했습니다)를 비롯한 각종 비매너 행위에 관련된 첫번째 클래스가 광전사였죠.. 거기다가 중갑까지 쳐 입고 있어서 사실상 유일탱인 귀족 창기사에게 미움까지 받는... 그리고 딜짱짱 클래스다 보니 딜부심에 쩔어서 내가 저런것도 해야되?이런 마인드까지... 어런 이유들 때문에 나중에 파트1때 광전사가 바닥으로 떨어졌을때 고소하다 는 그런 사람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때 그시절 그런 클래스 특성이 너무 싫어서 광전사 상향 안했으면 좋겠다 비매새끼들 더 이상 광전사 안하게...이런류의 글도 썼던적이 있고 솔직한 심정이기도 했습니다.. 광전사 암흑기 시절에 비매하던 새끼들 다 접고 다른클래스로 갈아탔거든요.. 근데 이미 한번 나빠진 이미지는 좋게 만들기 힘들잖아요..? 회상 구슬드리블? 발상 대포? 전 제가 다했고 오베부터 지금까지 파티 제가 모을때 사제라고 않받은적 없고 클래스 차별 단 한번도 한적없었고 항상 매너게임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죽하면 58렙 획기 시절에 나는 11단계 사령술사 중갑 입고 있으면서 공팟 창기한테 1급 중갑 입으라고 양보도 해주고 그랬어요..어차피 난 딜러라 방어구 중요하지 않다고.. 도끼가 먼저라고... 근데 그거 그래봤자에요... 한번 굳어진 이미지 때문에... 그래도 다행인건 오랫동안 했던 많은유저들이 접었고 그 시절을 모르는 신규유저의 대거 유입으로 이제 그런 이미지는 많이 바껴써 정말 다행이죠... 요근래 광전사 유저가 늘어난 만큼 또 예전처럼 비매유저가 가끔 보이긴 하던데.. 이젠 다 겪고 지나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나만 잘하면 되지 머.................................모르것다 이런생각이랄까요? 쓰다보니 마무리가 않되네요 가방끈이 짧다보니...ㅋㅋㅋㅋㅋㅋ 모르겠고 아룬섭 마징,큐브 ㅅㅅㅅㅅㅅㅅ 저한테 파세요!!! 아직 빛철 중갑 만들어야댐!!!ㅋㅋ ![]() *60만렙 파트1 시절 신전수호자 풀셋12강 맞추고 찍은 짤... 아아앙아 이거 맞추고 겁나 좋았는데..... 바로 14단계 등장...ㅅㅂ
EXP
675,353
(37%)
/ 720,001
갑부
![]() ![]() ![]() 테라 고인 마영전 고인 디아블로3 고인 이젠 딸바보 애아빠 로스트아크 쪼렙으로 노는중
|

inside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