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글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어

 

심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45&l=44923

 

본문 링크구요.

 

 

이 글에 관련해서 확실히 해두고 싶은 건

 

그 당시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제가 인벤을 자주 들르니 만큼 정령사. 사제 게시판에 하소연 글이라도 써보자 라는 취지 였습니다.

 

절대로 제대로 힐러 열심히 키우시고 재밌게 플레이 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미지를 깎고자 했던 부분이 아니였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상했던 마음이 좀 가라 앉는 것 같아서 정령사 게시판에는 딱히 글을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게임이라고 해서 막말하고 육두문자 사용하고 그러는게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구요.

 

저도 나름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

 

거래창 터는 애들 다 어려서 그러겠거니 하면서

 

그런 부류와는 어울리지도 않는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었던 그런 글들이

 

어그로 종자처럼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이와 같은 해명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주 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까지 였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정말 이건 아니다' 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을 겪은 기간은 그렇습니다.

 

"소설 쓰고 있네" "약파네" 소리 하실까봐 어느정도 스샷은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겪었던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지

 

게시판 유저분들을 적으로 돌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런 얘기를 꺼낸 던전은

 

< 실유카의 회랑 > 던전 입니다.

 

 

 

 

 

 

아이디를 대충 가려놔서 그렇지만 마지막에 동영상 얘기꺼낸건 제가 아닙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입장을 했어요.

 

1번방 무난히 넘어 갔습니다.

 

물론 그 전에 초행분 있냐고 물었을 땐 아무도 대답 안하셨구요.

 

그래서 2번방 진행을 하는데 딜이 너무 안나와서 카딘에 달라 붙다 보니

 

수정체쪽을 신경 못쓴 제 잘못도 있긴 합니다만

 

 

분명히 저 힐러분(직업군은 기억이 안나네요)

 

 

최소한의 메즈 한번 조차 걸지 않았습니다.

 

골렘 두마리가 동시에, 그것도 굉장히 빠른 시간에 달라붙은 것 만 봐도 어느정도 정황을 알 수 있었죠.

 

 

 

그렇게 기분을 망치고

 

다음판입니다.

 

 

 

 

이분은 정령분인걸로 기억하네요.

 

쌍둥이때 폭병 맡길게요 라고 처음에 언급하고 확답받은 상황이였구요

 

(아쉽게도 스샷이 없네요)

 

 

정예병 어글 먹고 울타리 안에서 잘 놀다가

 

1번방 클리어 하고 나니까

 

정령분이

 

탱님 약주?

 

라고 하시길래 '올주랑 직주말고 약주도 있었나?'

 

라는 생각가지고 있었는데 좀 뒤에 생각해보니 "약주?"  -> "술드심?" 이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무슨 소리냐고 반문 했더니

 

쌍둥이를 왜 안보냐고 하네요.

 

그래서 쌍둥이 제가 왜 봐요 라고 물으니

 

그냥 파탈해버리네요.

 

그 전후로 서로 감정상하게 하는 그런 내용의 대화가 오간 것도 없었구요.

 

정신 말짱한 상태였습니다.

 

 

위의 상황 말고도 정말 많은 예상치 못한 힐러분들로 인해 꼬인 사례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해명글을 적는다고 해도

 

'그렇게 억울 하면 사사게를 가던가 하지 왜 사제게시판에와서 그러느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입던 하신분들이 잘 모르거나 미숙하셔서 생길 수 있는 우연한 사고를 트집잡아서

 

그걸 일일히 사사게 올리면서 까지 그 사람을 헐뜯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구요.

 

 

초행이 있느냐고 물어도 대답안하시고

 

나중에 망쳐놓고 사과도 안하시는 분들을

 

단기간에 접해버리는 바람에 기분이 상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전 글을 작성 할 당시에

 

"저렙던전에서 힐러 할거없는거 솔직히 저도 부캐로 사제키워봐서 잘 알거든요?

저렙인던에선 기껏해봐야 힐주고 정화주고 버프주는게 끝이니까"

 

라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캐릭키울 때 어떻게 키우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사제를 그냥 시간 남는대로 키우다 보니

 

세세한 컨트롤부분이나 스킬 활용부분은 충분히 미숙하고

 

사실상 큰 재미도 못느끼고 있어서 잠시 육성을 보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멧감을 넣고 분유 넣고 신뢰넣고 등 스킬 활용 부분들이나

 

패턴을 익혀서 피하거나 막고 하는 이런 필수요건들은

 

다들 성장 구간 거치면서 배우고 익히고 하는 부분들이지 싶습니다.

 

제 경우에도 방어구부수기 3중첩되는거 그 스킬을 배우고 난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가

 

쓰면서 알게됬고 지금에는 당연하다시피 3중첩 무조건 유지하려고 항상 주의깊게 보고 있구요.

 

 

그리고 앞서도 언급했었지만 부캐로 사제를 키우고 있고 이제 사령던전 진입했습니다.

 

만렙 사제분들이 보시기엔

 

"저렙부터 힐정화만 할게 아니고 이런저런 다른 컨트롤도 해야지"

 

라고 하시는건 만렙 힐러 유저들의 욕심 아닐런지요.

 

 

물론 제가 했던 말을 정당화 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제가 느낀 그대로 제 경험에 맞춰서 적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수정을 통해 저 부분만 지우기에는 너무 늦었구요.

 

 

 

 

다들 레벨업하고 새로운 스킬 배우고 이래저래 써보면서

 

"아. 이건 여기서 이렇게 써야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활용을 해나가는 식이고

 

내가 무조건 적으로 쓰는데 남이 안쓴다고 해서 그걸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제가 회랑을 잘 다니고 있다고 해서 초심자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모른다고 말씀하시면 세세히 알려주고

 

다음판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된다라고 설명 다 해드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게임 망치고

 

갑자기 이상한 소리하면서 사람 비난하고

 

뜬금없이 자기 할말만 하고 파탈하고

 

그런 분들을 너무 단기간에 많이 만나서 심리적으로 너무 지쳤었나봅니다.

 

 

잡설이 좀 길었는데

 

글 작성 당시에는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하나로 "하소연"글 하나만 적어보자라는 취지로 적은 글이 였는데

 

글 문장 한 두 구간 트집잡아서 죽어라 물고 늘어지는

 

난독어린이들때문에 괜시리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