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한지 2-3달 된 유저입니다.

첫 캐릭으로 인술을 키우고, 듀상까지 숙련으로 다니는 정도가 되고

사제를 시작했습니다. (라이트유저라 많이 못해요.)

사제로는 약 10판 정도 클리어할때까지 트라이 및 반숙팟을 다니면서

장판 및 레이저에 죽지 않기, 부활랜타 죽지않고 잘 빼기가 잘 되었을때부터

숙련팟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듀상 약 20회 정도 됐는데 숙련파티에서 어떤 파티를 만났습니다.

저 빼고 길드팟이었습니다.(저는 길드가 없어요. 공략은 인벤에서 보고 익혀서 간게 다입니다.)

1넴부터 딜러랑 탱이 죽었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살짝 멘붕. 다시 버프주랴 죽어있음 쫓아가서 부활넣어주는데 ㄴㄴㄴ 할때가 많더라구요.

정령 환축 쿨되면 죽나 라는 생각이 2넴 쯤 들더라구요.

가끔 공팟구할 때 필사팟이라고 구하던데 그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럭저럭 하고 있었는데 막넴에서 계속 죽었다 살았다 하니 버프주랴

부활랜타빼랴 누워잇는 경우가 있어서 가서 부활넣으랴 혼자 바빴습니다.

맷감을 신경을 거의 못썼어요.

중간중간 탱이 욕을 하면서 진행했는데 끝나고나서는 "맷감 32프로 ㄳ" "ㅅㅂ" 이러더라구요.

초면에 욕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어찌됐건 잘 한건 아니니 그냥 ㅅㄱㅇ 하고 나왔습니다.

 

요약 : 딜탱이 계속 죽었다 일어났다를 반복함. 죽은거에 비해 클리어 속도가 빠른 편.

이런 팟이 필사팟?? 인가요?? 맞다면 필사팟이 몬가요?? 필사적으로 죽는 팟인가 싶어서..

아니면 말구요... 사실 파티의 정체를 잘 모르겠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듀상에서 맷감 유지는 몇프로정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