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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09:18
조회: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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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를 보면서 든 생각이우리나라 중, 고등학교의 엘리트 체육의 현실이 생각났습니다. 저 고등학교 다닐때 저희 학교에 운동부가 있었는데요.
이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신학기 첫주, 중간고사, 기말고사 딱 이렇게만 수업시간에 비추고, 합숙소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며, 오전, 오후, 야간 겨울에는 뭐 새벽운동도 한다고 하더군요. (동계훈련)
한번은 전국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학교에서 단체로 응원을 갔었는데, 와~ 정말 구기종목의 결승전은 고딩 경기든 뭐든 엄청 나구나.. 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저도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편이라 체육관에 수시로 놀러가서 운동하고, 한번씩 학교 체육관에 찾아오는 전지훈련? 같은 타학교 선수들과 점심시간 늦도록까지 게임하는거 구경도 자주했죠.
전지훈련 같은건데도 선수들 부모님이 거의 다 오시는정도였슴다. 상대학교 선수가 부산서 왔다고 하면, 부산서 부모님들이 반절 이상은 같이 따라 옵니다. -_- 저희 학교 선수들 부모님은 얼굴이 아직도 기억 날 정도로 학교에 자주 찾아왔음..
시합 말고 전지훈련때 하는 게임 구경해보면 말이죠. 분명 쟤 잘하는데, 와 쟤 오늘 왜 게임 못뛰지?? 요런 생각 품고 보면 거의 80% 이상은 부모님이 구경와 있지가 않음... 어느 정도냐면 진짜 레알 운동 정말 못한다. 라고 생각한 학생도 중간 중간 교체로 꽤 자주 드나듭니다. 헐 -_- 보고 있음 답답해 미침.. 이런게 상당히 심하더란 생각이 들더군요. 개뿔 모르는 푸르딩딩 고딩이 봤을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엘리트 체육 부터 협회까지.. 과연 스포츠가 공정하게 선수들 양성되고 있는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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