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까지 굳이 언급한건 분명한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진심 길드까지 엮으려고 한건 아닙니다.

잘못된 한 사람으로 인해 죄 없는 본인도 같이 욕먹는게 단체라는 생각을 제가 하지 못했었군요.

제 실수에 대해선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만 앞으로도 잘못된건 그냥 넘어가지 않을건 확신합니다.

 

 

차별하는 사람은 그 근본 자체가 차별주의로 물들어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어요.


이것은 인종차별과도 마찬가진데 인종차별하지말아달라고 그렇게 세계인이 외쳐도 바뀌지 않는것처럼요.

솔직해져봅시다. 모두가 그럴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체험한 바로는 다 똑같았어요.

"나는 아닌데?" 하겠지만 이름 있는 초식길드들 주력멤버? 아니, 굳이 주력이 아니더라도....

이런 사람들은 "절대" 공팟에서 "숙련" 안 받아갑니다. 그들은 숙련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숙련을 빙자한 "15강" "숙련" "각인서" "아티" 등등 집요하게 따집니다. 그 수준에 맞아야 자기네들 입장의 숙련인거에요.

예~전 번스 하급 2배 이벤트 할때 켈리반 비검으로 지원한적 있는데 그대로 까였어요.

징징 대니까 무기 각인서가 안돼있다, 방어쿠 크리가 6단계다 막 태클 걸더군요.

아니 그렇다면, 왜 그들은 "숙련"이라 적었을까요? 말 그대로 숙련이면 받아주겠다는 말인데요.

혹시나해서 파티원들 살펴보니 전부15강 ^^ 

결국 그 권술 "ㅋㅍ"는 30분 넘게 파티 모집하다 15강 무사 받아가더군요. 클리어 2번은 하고 남았을 시간인데 ^^

그보다 더 오래전 썰을 풀자면 인벤에서 극딜 당하고 지금은 조용한 "ㅊ" 길드도 있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는 레전설- 인벤에서도 레전설- 길드인데...

첨에 이 사람들이랑 60만렙시절 요새 갔다가 신세계 경험했죠. 웬만한 공팟 빰쳐후리는 속도에 그냥 겁나더군요.

그후에 또 공팟 모으고 있을때 지원했더니 대차게까임^^

뭐 그후로도 만렙 풀리고 이런저런 파티 생길떄마다 몇번 지원한적 있는데 그럴때마다 반응은 한결같았어요.

결국 이런 사람들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차별할겁니다. 자기 기준에 맞는 "숙련"이 진짜 숙련인거지요.

그래서 전 15강들, 그것도 랭킹권에 있는 그런 길드들이 공팟에서 숙련 모집하고 있으면 쳐다도 안봐요.

오히려까면 깠죠. 개 ㅄ들아 어차피 15강 받아갈거 뭐하러 숙련이라 적어놓냐 염치 없는 것들아! 뭐 이런식으로...

우리가 진짜 당면한 문제는 이런 네츄럴 본 겜창 새끼들은 그래 씨발 너네 잘났다하고 무시하면 되는데

미터기 이후 괜히 헛바람 들어서 지들이 이런 네츄럴 겜창인줄 착각하는 병신들이 생성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얘네들때문에 정상인들이 차별받고 있는거지요. 지들이 못하는건 생각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