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를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워낙 방대한 맵과, 미션스토리에 숱한 이동구간등등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방하며 모험을 즐기는듯한...ㅎㅎ

그러한 요소들-방대한 맵,미션-이 많기에 기억에 각인시키려고  길을 엮거나 꼬아서 뉴비들 인내심을 테스트라도 하는듯한 테라!!

 

머 나름 즐길만해서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게 마음 급할땐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더군여?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또 엔피시 한마리 찾는데서 또 막혔습니다;

 

53렙 미션퀘 "피의 기둥을 파괴하라"에서  어둠의 숲 '빌리 에드윈'찾기.

지도상으론 분명 '그림자숲'캠프에 붙어있는늠인데 찾으라는건 어둠의숲. 

어둠의 숲에서 찾으러가봐도 길은 그림자숲으로 갈수밖에 없는 외갈래길.

대안?이자 찾을수있을 가능성이 있는 '검은샘물 캠프'는 나와있지도 않고...

 

벌써 한시간을 잡아먹고있네여.   

미션에 해박하신 고수님들  립 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