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포 끝까지 타고 있다고 좋은건 아니에요

수성일때도 공성일때도

수성일때

적이 외문깨고 내문으로 갔다가 중거로 몰리는 타이밍 있잖아요?

거기서 적이 좌외문을 깼다고 치고 2거부활 중거로 달린다고 생각해봐요

근데 우리팟은 아직도 내문 잔당들 처리하느라 중거복귀를 이제야 하고있어요

중거에 도착한 적은 우리 중거포를 부시려고 하죠

여기서 아군이 포를 타고있다가 바로죽어버리면

중거가 위험해요 개념이 있다면 적은 그포를 수리해서 바로 탈꺼고 

중거도 매미당해서 내문에서 복귀한 아군들이 중거를 다시 못 빼앗고 쓸리게 돼요

그런데 포를 딸피에서 내린다음 내성포 지원과 함께 거점 안에서 농성하여 매미를 막으면

중거로 복귀한 아군하고 중거를 지켜낼 수 있어요

참고로 포를 타다 죽어서 수리당하면 아군이 복귀했을때 적 포가 풀피지만

포를 딸피에서 내리고 그걸 적이타면

아군이 중거 복귀했을때 포가 다 딸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