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년들 연대기 번외편2

리니지2는 만약 상대방한테 죽임을 당하면 몆일동안 고생해서 렙업 경험치를 모아둔게 한순간에 없어져버린다고 한다

테라처럼 마을부활을 해버리는순간 
밤새 렙업을 한 경험치가 날아가버리기때문에 누군가 무슨 시약이라고 햇나 암튼 어떤걸로 부활을 해줘야 경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한 리니지2에서 일어난 일이다

디케이 길드원중 한명이 적길드에게 피케이를 당해서 죽어잇었고 
길드에 당연히 지원요청을 하였다

그러자 아키러스는 "쪽팔리니까 우르르 가서 죽이지말고 몆명만 가서 죽이고 와"라고 햇고 절대 권력이였던 아키러스의 말을 길드원들은 지시를 받고 적들과 싸우러 갔다

근데 적길드인원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있엇꼬 시체앞에서 진을 치고 있엇고 지원간 유저들또한 전멸 당하고 말았다

그소식을 들은 아키러스는 개빡쳐서 길드에 공지를 한다

"길드에 모든 힐러들은 따라오고 나머지는 지원오지마라"

길드에 모든 힐러들이 단 2분만에 모두 모였고 아키러스와 디케이 길드원에 힐러들이 죽은 길드원을 살리러 출동하였다

수많은 적들이 아키러스 한테 하나둘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아키러스는 그 많앗던 적들을 단 혼자서 모두 죽이고 길드원들을 살리고 복귀한다

이날을 계기로 길마가 아니였던 아키러스는 길드에서 서버에서 전설로 불리게되며 디케이 길드는 점점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