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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22:18
조회: 221
추천: 3
진짜 무서운건?제가 N모사의 L모 게임을하는데..
고2때 가입했었고 몇년째 내나이또래는없어 거의 막내급이라 귀염을 받으며 사는데..
대규모 전투중에 군주형님한테 사무실 단위로 움직이며 전투하는 애들중 어린애가
저인간 엄마없다 대충 이런말 딱한마디 했음..
문제는 군주형님이.. 좀 그런곳에 몸담다 은퇴한 분이었던건가보다..난 그때알았음..
그당시 네이버폰이라는걸로 이야기를하는걸 들어보니 흥신소가 이런건가 싶었다..
저 아무개 어디사나 봐라. 하더니 2시간도 안되 어디어디 지역에사는 어떤놈이랍니다 라고 전화가 오는거같드라..
몇일후에 그 사무실이란곳이 뭘 당했는진 몰라도 그혈이 그냥 통째로 캐릭과 함께 증발됨..
그리고 얼마후에 맛난거 사준다길래 치킨이나 사주시는건가? 하고 좋다고 전철타고 갔는데..
그 어린 대딩과 고3 사이 그 시절에 룸살롱이란곳을 들어감......
그 어린나이에 온몸에 그림그려진 형님들 사이에서 귀엽게 그당시 유행하던 보아의 no.1을 불러댔음..
그리고 그 여자들은 귀엽다며 왜이리 뽀뽀해대싸는건지 ㅡㅡ
그리고 들은게..합의금만 대충 5천정도 나왔다는 소리를 들음.. 뭐 어케된진 몰라도 검찰한테 돈좀 얼마 먹여서
그정도뿐이 안나왔다며 웃는모습에 상당히 어린나이에 무서웠던거같다..ㅎㅎ;;
나름 이거 많이 이 게임하던분들 많이들 아는 이야기일거임..
결론은..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자? 이정도가 될까.. 진짜한테 걸리실수도있음.. 말로만 현피현피
개드립치지맙시다 키보드로는 나도 원빈 뺨 후려갈기고 이런 추잡한자식이라고 할 외모에 아이유랑 사귀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