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오늘 아침 9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회전베기(무사, 본인)는 오전 9시 37분경에 번상 숙련 2넴부터라는 파티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파티에 가입이 되자마자 거친항구로 달려가 입던을 했습니다.

 

입던후 2넴 앞으로 달려가는데 1-2넴 사이 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만주개도둑(창기)님이 1넴 잡은자리에서 서서 안오시더군요. 잠깐 물이라도 한잔 하시나하고 조금 기다렸습니다.

 

얼마 후 오셔서 몹을 모시길래 잡았습니다.

쫄을 다 잡았는데도 2넴으로 출발을 안하시더라구요?

 

부적도 안되있으신 상태였고, VIP면 호신부를 하면되고 아니면

모닥불깔고 부적하시면 되는데 그냥 가만히 서있엇습니다.(다른 딜러 및 힐러들은 다들 부적 도핑이 되있었습니다.)

 

9시 40분이 넘어가서 2넴, 막넴 빡세게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자꾸 안움직이셔서

파티원중 한분이 "ㄱ..ㄱ" 라고 하셨고, 제가 "머이리 꾸물꾸물대여" 라고 했습니다.

 

그 후 만주개도둑(창기)님이 부적도핑 없는 상태로 출발하셨고,

시작 후 얼마 안가 어글이 뺏기시길래 초반이라 아직 어글력이 약하신가 하고 잠깐 빠져있다가 딜했습니다.

 

9시 48분쯤 2넴을 잡고(창기님은 잡는 동안 어글 2번 뺏기시고, 한번 누우셨습니다.) 3넴을 가려고 쫄 앞에 서있는데

창기님이 1분가량 가만히 서계시다가 "아 무사님 말 개심하시네"라고 하시더군요.

 

 

녹테 안킨 딜러한테 어글 털려가면서 녹테타령 하시고, (용맹은 빨고 있었습니다.)

14번 채팅하시는데 걸린 시간이 무려 7분입니다. (진짜 만주에 사시는 분인가 의심)

 

결국 다른 분이 쫄몰아서 잡았고, 막보 앞에 간게 9시 51분쯤 되었는데

9시 55분까지 채팅하시다 결국 막보 후방한번 못보고 파티 쫑났습니다.

 

출발 안하고 계속 채팅하시길래 "안갈거면 탈하고요"라는 말에 아갈이라면서 욕하시고,

난독증까지 있으시더군요. (여기서도 진짜 만주분인가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