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14 18:54
조회: 123
추천: 0
검투사 상향안입니다.예전...켈사이크때 한창 검투가 패망이엇죠.
그때 쌍칼막기 달라고 햇다가 유저들한테 욕먹엇는데.. 결국 쌍칼막기가 생기더군요. -ㅅ- (그때 나욕하던 유저들 다 어디감?) 그때 검투가 좀 흥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휴식 후 복귀해서 다시 검투를 해보는데... 정말 패망이더군요. 간담회를 들어보니 신문고에 올리는데 빠르다하여 이렇게 몇자 끄적여봅니다. 1. 치명타에 관한 부분입니다. 치명타 수치가 타클래스에비해 높아도 정작 치명타율은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약 최소 10~15%정도 낮은듯합니다) 더불어 치명타 데미지자체도 문제입니다. 현재 제 스펙으로 10스택 질풍가르기 데미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데미지의 최소와 최대차이가 너무 큽니다. 크리가 터지면 약 200~300만 터진다한다면... 크리가 터지지 않을때는 3~10만도 봤습니다. 검투의 가장 강력한 스킬이 단지 치명이 안터졌단 이유로 저정도 수치가 나온다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치명타에 관해서 저 2가지만 손봐도 검투 전체적 딜량 최소 10~20%는 올라가지 않나 싶습니다. 치명타에 관해 요약하자면... 치명타율 상향 및 치명타 최소데미지 상향입니다. 2. 마나소모량 검투의 마나소모량은 좀 심각한 편입니다. 가르기 초기화가 운좋게 몇연속만 터져도 마나 거의 올인납니다. 검투 유저들은 마나소모가 엄청나다는걸 부인할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검투는 마나물약 필수라고 하지요. 어떻게보면 마나소모량 자체적인 문제보다 그렇게 마나를 소모했다면 그에따라 데미지 기대치가 높아야하는데...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마나소모량에 따른 데미지 기대치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두가지만 해주셔도 검투가 패망정도까지 안가고 평범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킬하나 건의해봅니다 ㅋ 검투하면 쌍칼인데요. 찌르기 스킬의 상위찌르기로... 바람의 검심에 나온 스킬같은걸 구현하면 어떨까싶네요. 두칼을 일직선으로 하여 뒤에깔을 찔러 앞에칼을 적에게 박는 식의 찌르기입니다. 찔러 넣게되면 스택에 따른 이펙트 효과가 있으면 더 멋지겟네요.(예를 들면 번개가 내려친다거나..) 가만생각하면 인술은 수리검도 던지는데.. 검투는 칼 두개나 들고있으면서 손에서 절대 놓질않네용. 이기어검술같은걸 하기엔 현재케릭은 투사의 이미지이니.. 이렇게 한개의 칼을 이용해 다른 칼을 찔러넣고 폭발시킨다면 어떨까합니다. 검투 버리지좀 말어주세요 ㅜㅜ 그럼 수고하시길..
EXP
4,150
(37%)
/ 4,401
|
무념무상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