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끝나가는구나.

 

지겨워도 할게없어서 해주곤 있지만. (아마 유저 80% 가 같은 마인드)

 

개인적으로 테라라는 게임은 애증이 참 많은 게임이다.

 

오베때는 참신해서 재미있었고.

 

50만렙 시절에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지, 법사 빼고.

 

근데 50만렙 이후로는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더라고.

 

참 엿같은 시간의 연속.

 

그래도 그래픽 하나 봐주면서, '이정도면 괜찮아' 라며 끈질기게 해왔는데.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길고 긴 인내의 시간.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

 

그리고..

 

 

- 디아3

- 블소

- 아키에이지

- 리니지이터널

 

 

내년에 테라 홈페이지를 들어갔을 때 '서비스 종료 안내' 문구만 안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차라리 '무료화 선언 안내' 이 보기 좋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