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힐 부족현상에 대해서

딜러들의 고강비용 vs 창힐의 강화비용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중에 제일 큰 화두가..

 

창힐은 굳이 고강을 안하더라도 파티매칭이 잘되고

반면 딜러들은 고강이 아니면 파티매칭이 힘들다................

란 논리를 내세우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솔직해 집시다.

1급 12강 둘둘 하는 이유가 솔직히

"내가 파티를 수월하게 구하기 위해서..........."

라는 목적으로 12강 둘둘 하는 유저가 과연 몇되겟습니까.

불과 2-3개월전 3급7-9강으로도 인던 파티매칭이 어렵지 않던때에도

12강 둘둘~~~~

 

딜러들이 명품 12강 가는 이유는

파티매칭을 수월하게 하기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딜에 대한 욕심때문입니다.

 

1급템을 맞췃습니다. 충분히 일반 9강으로도 파티 어렵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띠웁니다....

명품 9강으로도 파티 종니 잘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강 갑니다.............

아...ㅅㅂ 웬지 이번에 지르면 11강 갈것 같은데...

+힘3 붙으면 크리 더 잘 터지고 딜 더 잘나올것 같은데...보고싶네....

11강 갑니다.

현질..돈 쳐발라서 11강 가면.............

12강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결국 12강 갑니다........(이 과정에 파티매칭은 자연서럽게

잘됨...12강 둘둘이니까..)

 

자신의 딜에 대한 욕심...강화중독...

12강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강화비용 깨진것을

왜..........파티면접 운운하면서.............

오로지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서 고강햇다고

말하는지...ㅋㅋ

  

이런 논리를 펴면서.........창힐은 파티면접 볼 필요 엄좌나...하지만 딜러들은 파티면접을 위해

ㅅㅂ 12강 둘둘 햇다....그니까 딜러들은 돈 벌어야 해.............란 말...하지마세요.

 

아..이런걸 다 이해하고...딜러들 고강비용 많이 들엇으니..창힐은 딜러보다 더 적게 벌어도 돼..

너희들은 면잡 볼 필요엄좌나.............란 논리 100번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인던가서 1급 창 2번이나 나왓는디...천만원에 사가래도 암도 대답도 엄어..2번이나

내 눈앞에서 재물되는 꼬라지 보면............누가 창기로 인던 돌겟슴..?

당장에 봉인하고 딜케릭만 돌리지....ㅋ

 

위에 논리를 인정하더라도 이건 해도 너무하좌나요...........

시스템적으로 고쳐지지 않을 사항이라면..

유저들끼리 양보와 이해로서

탱힐에게 인던을 돌 동기부여정도는 해줘야 하는게

같은 겜을 즐기는 동료유저들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8개 클래스 만렙에..딜케릭 12강 둘둘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