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지금처럼 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제 무료화 막 했으니 중저렙 구간에 사람이 있지.. 나중가면 또)







 그래도 뭔가 아쉽다.

 기껏 아는 사람 챙겨와서 같이 파티플 하면서 놀려고 하는데
 
 제대로 된 파티플 장소가 인던밖에 없어!









 그래서 말인데

 예전에 카이아의 속박인가? 하는 템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퀘스트와 관련된 몬스터'가 파티플 속성이라 솔플 유저가 도저히 잡기 까탈스러웠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아이템을 던질경우 능력치가 약화되면서 솔플몹으로 바꿔주는 아이템이었는데.












 이를 역으로

템 하나 만들어서 (이름이야 '몬스터용 흥분제'라고 쓰던 '로크의 축복'이라 쓰던 아무래도 좋고) 



 지금 중형몹이 다시 예전 5인팟 밸런스로 돌아가게 해주는 템이 나오면 어떨까 싶다. 











 ...난 혼자가 좋다! 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잡아도 되고

 파플이 좋다! 라고 하는 사람은 템 던지고 같이 잡으면 되며

 옛날 중형 쯤 되야 패는 맛이 나지! 하는 사람도 템 던지고 잡으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기존 렙업 다 이런식으로 했는데, 렙업 밸런스 붕괴고 뭐고 할 것도 없잖아...?
















 ..어떤 미x놈이 일부러 모든 중형 파티몹으로 바꿔두는 만행을 저지르고 다닌다면야 

 까짓거 몹 리셋되면 강화효과 풀리게 하면 그만이고(...) 






















 ..아니면 채널에 따라 파티 채널 솔플 채널 나누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