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RPG게임이던 최상의 장비를 맞추는 과정에 거대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강화 수치하락을 없애고 보정치를 넣은건 블루홀의 좋은 선택이었다

( 똑같이 많은 돈을 쏟아부어도 될놈만되고 운나쁜 놈은 강화수치가 그대로 혹은 하락하는 일이 생김 )

 

현재 가장 많은 유저들이 장비 맞추는데 있어서 큰 고민은 명품작이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자기가 부은 애정, 돈 만큼 보답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1장만에 되는 사람도 있고, 몇백장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명품이란 단어조차 구경 못해본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완태고 가격이 싼가. 그것도 아니다. 해제주문서 값까지 생각하면 40장이면 1억거뜬히 넘어간다.

(완전히 운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 많이 쏟아붓는다고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명품에도 보정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테라가 한 때 욕 많이 먹었던 건 처음에 명품시스템+강화수치하락으로 인해

될놈만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 것 때문이었는데.

 

적어도 자기가 쏟아붓는것 만큼은 어느정도 보답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