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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14:27
조회: 1,393
추천: 9
의욕상실의 현 테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내가 생각하는 현 인던의 매타와 테라의 인던은 완전히 다르다고 본다 BUT 목적없이 쓸대없이 길고 긴 맵 2. 클리어 하는데 의미없는 몹배치의 최소화 및 전투의 연속성 강화 BUT 쓸대없이 넘처나는 일반몹 & 특정구간에서는 젠될때까지 기다려야되는 상황까지 3. 드랍아이템은 적지만 영양가 있게 BUT 줏어봤자 의미없는 잡템들 드랍 더구나 현 장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재물장비 (거기다 상점 판매가 1/2로 반토막) 4. 모든 보스몹은 득템과 아이템 획득과 연관이 있게끔 (보스몹을 제거하는데 있는 기대감을 부여) BUT 의미없는 문지기형 중간 보스 그나마 드랍되는 아이템도 쓰래기 (피통많고 잡기 귀찮은 몹일뿐) 5. 실수는 큰 리스크를 불러오지만 빠른 대처로 복구가 가능한 보스몹의 패턴 BUT 하드코어의 대표주자인 와우에서 조차 사라지기 시작하는 올전멸 패턴의 부활 아 한분실수하셨네요 10명 20명 다 뒈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숙련이래놓고 실수를 어쩌고 저쩌고 아오 개빡쳐 아 문또 닫쳤어.. 문이 안열리네요 등등 6. 아이템 획득에 대한 평등한 기회 시스템인 토큰형식의 아이템 드랍 갑옷토큰 장갑토큰, 신발토큰 등등.. (어느 클래스가 먹어도 토큰하나로 필요한 아이템 부위를 NPC와 교환) ![]() (세계적인 게임 와우는 몇년전부터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왔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262005 3월달 전세계 와우 유저수 좋은 점은 좀 빠르게 받아드리자) BUT 10명이 가서 떨어지는 아이템 3개 / 아 오늘도 꽝이네요 / 특정부위 2개 떨어짐 / 아놔, 10일 돌았는데 템 한개도 못먹음 ㅎㅎ / 있는 부위나왔네 재물템도 드랍안되는 인던이니 이거라도 건져야지 재물이나 써야겠다 / 아 왜 저새끼 있는템 굴리지 아 쉬발쉬발 / 잡음이 끊이질 않는 드랍시스템 그럼 어째서 테라는 이렇게 흐름에 역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을까 이게 테라 고유의 맛이라서? 개발진들의 철학 인던 철학이나 컨셉때문에? 내 생각엔 1.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해놓고 신맵 안나옴 (배위에서 특별할거없는 똑같은 생김세의 몹잡고, 돌골렘 따라다니며 똥꼬지르고, 수도관에서 내 스킬데미지 확인하고, 애벌레 보러 잡몹들 해집고 다니는 인던 패치뿐) 2. 역시 레벨 제한 안풀림 (레벨 풀기 싫으면 블소처럼 스토리 대충만든다음 문장포인트나 늘리던가요) 3. 기존 장비와 그다지 별 차이가 없는 신규 아이템 패치 (아 몰라 머리아프고 돈도없어 난 폭켈쓸꺼야) 4. 기존몹 짜집기 & 색놀이 재탕인 보스 & 잡몹 (쿠마스 안나왔으니 칭찬해줄까?) 5. 징검다리 점프해서 지나가고 굴러오는 공 뽀개는게 인던의 색다른요소라고 생각하는 개발진들 6. 어떻게든 최대한 컨텐츠를 길~게 장기적으로 끌어보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진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대충 인던 짜집기 해서 패치 내놓은 다음 1년 동안 우려먹을 기세인듯 특정 이벤트 데이나 계절에 맞춰서 옷이나 치장아이템 내놓으면 몇만원이고 질러주니깐 그걸로 돈이나 벌어먹고 레벨제한 풀면 아이템 디자인, 맵디자인, 스킬디자인 다 새롭게 해야되니깐 귀찮고, 돈들고, 능력없어서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테라는 언제 레벨제한 풀고 신규맵을 풀어서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북동지역(가칭) 이 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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