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옵션을 조정하는 패치를 했지만 언발에...
악세말고 파밍할 이유가 있나?
악세도 구하고 나서 옵션작업하면 끝~
이어지는 인던, 전장 뺑뺑이~

아이템 형식을 디아3 밴치를 하자~

현재 아이템 고정 옵션을 5개로 늘리고
아이템 드랍시 렌덤옵션으로 조정하자.
고정옵션은 수치에 단계별로 최상급과 최하급으로 나누자.
예로 공속이 8%가 맥스라고 가정하면 2~8%가
랜덤 형식으로 뜬다.

즉, 고정 옵션의 랜덤화로 최상위템과 재물템이 나온다.
굳이 재물템을 드랍템으로 할 이유가 없다

강화옵션 역시 지금보다 2~3배로 늘려서
피통, 치위, 치유, 방어, 재생이 주력인 캐릭이라든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게 하자.

전장템과 철기장 역시 제작의 난이도는 낮게하고
일부 고정옵션을 2~3개 고정으로 두고 
나머지 옵션은 랜덤하게 하면 제작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역시 힐러의 직업군이 없다는 전제하에서다.

테라의 문제점은 초기기획의도와는 다르게 진행된 패치이다.
이것 저것 살을 붙이다 보니
정체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테라 초창기 시절'
아이템 옵션의 렌덤화로 아이템의 다양성은 지금보다 나았다.

이미 좀비가 되어버린 힐러 직업군과
작살 전문 탱커, 스토커, 원거리 누커, 원킬 궁라면...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한다.

Svs 서버대전, 신규 직업군...
얼마나 많은 떡법을 던져놓고 유저들을 농락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