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때 세리온섭 막피왕이라고 불렸던 인물임.

요즘은 초식초식하면서 지내는데, 요즘 막피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겠음

 

요즘 막피하는 애들은 뭐랄까, 너무 소심한거같음 뭐 한번 죽이고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면 죽이고...

이게 뭐임 ㅋㅋㅋㅋㅋ 할꺼면 제대로 한자리에서 죽치고 나타나는 족족 죽여야지

그리고 죽은 애들이 파티짜서 오면 끝까지 싸워서 죽이거나 죽으면 그만이지 뭘 그렇게 소심하게 캠프로 튀고,

마을로 튀고... 어차피 크리깨질거 대비해서 완크보는 빨고 하는거 아님?

 

나 예전에 막피할때는 거인자리에서 아무도 사냥 못하게 죽이고 다녔고, 파티짜서 와도 혼자서 다 죽여버리고 그랬음

제일 흥할때는 거인자리에서 1:60~70 이정도로 싸운적도 있음. 난 그럴 때도 끝까지 싸우다 죽었음. 왠만해선 10명정도 죽이고 죽었지만...

정 안된다 싶으면 우리쪽 힐러 2명 딜러 2명정도 불러서 5:다수로 싸웠고

솔까 막피할꺼면 그렇게 제대로 하는게 맞지않음?

난 쟁할때도 좀만 밀린다고 캠프들어가는 짓을 제일 혐오하던 사람임

 

찌질찌질하게 한두명 죽이고 잠수타고 그러는게 무슨 막피고 막피부심을 부림 ㅋㅋㅋ

할꺼면 스케일 좀 크게해야지

 

나처럼 하면 욕하는 사람도 드물고 처음에는 욕해도 싸우다가 끝에는 결국 서로 즐겜영 수고영 하고 칭목칭목하면서 헤어짐 ㅇㅇ

그리고 막피할꺼면 욕먹는거 감수하고 해라 적어도 난 그랬다.

 

요약 : 막피할꺼면 좀 크게해라 찌질하게 하지말고.

         그리고 막피하면 욕먹는건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