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우디와 친선쟁을 했었습니다.
뭐 누구네 먼저 쟁길드 용병받았네 말았네는 둘째치더라도
그림자를 용병으로 받은거에 대해 상당히 실망을 했더랬죠.
하필이면 그림자를 ..
섭에서 그림자 이미지 안좋은거 뻔히 아시는 히메누님이 
받으셨다는거에 대해 정말이지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뭐 그냥 그러고 말았었는데
어제 지오 부활 이벤트를 희망마을에서 하길래
어디서 하나 구경을 갔더랬습니다.
그림자 두마리가 죽이더군여 ㅋㅋ
저뿐만 아니라 우리길드 다른분도 
지오가 보는데도 죽이고 지오가 부활해주면 또 죽이고 이짓꺼리 했다네요
그러면서 한다는말 그놈의 [니네는 우리랑 적대길드야] 드립 
뭐 막피 아니라고 절대로 우린 니네랑 적길이라 니네 죽인거지
막피드립 지겹지도 않냐 병신아 어쩌구 귓질 하길래 조용히
차단 했다죠. 
아우디 이번에 정말 실망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인원수가 안맞았다면 다시 얘기하고 인원수를 맞추던가 했으면 좋았을 부분인데
그리고 그림자 아니더라도 길드 많은데 하필이면 그림자라니....
이건 제 갠적인 생각이고 길드와는 아무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만약 이일로 아우디측에서 뭐라고 얘기 하신다면 길탈할 용의도 있습니다.
그림자는 죽이던 말던 인던 말고 안가니 맘대로 하시고 
아 그냥 길탈하고 쓰면 되는 부분이려나
길탈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림자는  어짜피 치겠지.
인벤에서 니네길원이었던 애가 우리길드 까더라 .
길탈해도 니네길드 친다. 어쩌고 드립 또하세여.
아무튼 아우디는 실망했고 그림자는 역시 그림자였다 라고 느낀 2,3일 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