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싼 글인데 

이상하게 인기가 좋아져버림


칭찬받으니까 기분은 좋은데

엄청나게 창피한수준임

나이 서른먹고 테라 잘해서 칭찬받는 영랑이의 기분이 이러할까

구상도 스토리라인 전혀모르겟는데 

뭐 어쨋든 기분좋은데  

미친척하고 오글거림을 무시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