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와의 외적갈등의 심화를 바라지않으며 제발 나의 완태고 봉인에 답해주었으면 한다 

우린 앞으로 생사고락을 함께할 좋은 친구로써 호전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갈수 있다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