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하나만 보고 더이상하긴 그렇네요.

 

이스렌-아키아섭에서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서 좋았구요.

  

오늘 저녁 접해서 모두 정리하고 테라를 떠나려 합니다.

 

일퀘 하나로 요 몇일 버텼는데 그나마도 이젠 안하니 더이상 할 이유가 없네요.

 

정말 잘만든 게임인데 너무도 무족한 컨텐츠와 사골우려먹기 재탕시리즈와 망운영에 지쳐 이만 떠납니다.

 

봉인-명품-강화-드랍-막피-인던쿨-필드사냥-쟁 뭐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그래도 그래픽하나와 가짜같은 논타게팅게임에 매력이 있어 지금껏 즐겼지만 이젠 그만 할랍니다.

 

여튼 미련이 많이 남아 이렇게 글쓰네요.

 

제일 아쉬운것은 역시 쟁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부분이네요.

 

전장템과 인던템의 격차가 너무도 커 어뷰와 검은틈을 해야하지만 너무 재미없어 포기했지만....

 

나중에라도 테라가 많이 변하여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소문났으면 좋겠네요.

 

디아하러 떠나시는분들도 있겠고 계속 남아서 테라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모두 모두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재미있게 노시길......